매연 저감장치 : DPF 제작사별 수동 재생 :백연

가장 많이 장착하는 일진 E&D 기준 
아래 사진과 같은 단말기가 운전석 앞쪽에 장착이 된다.
상단 세개의 버튼 중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재생에 LED가 점등이 된다.

단,, 어느 정도 주행을 하고 난뒤 온도 게이지가 상승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며 막 시동을 걸고 난 뒤에는 재생에 실패할수도 있다.

재생에 성공하면 배기 압력이 표시되지 않고 배기 전단부 온도가 출력이 되는데 700~900 정도의 온도에서 한동안 유지되다 재생 램프가 꺼지면서 종료된다.


에코닉스의 경우 다섯개의 버튼 중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짧은 비프음이 세번 연속으로 발생후 손을 떼면 된다.
이때부터 재생 준비 상태에 들어가는데..
어느정도 운행후라면 수초에서 1~2분 이내에 동작을 하며 배압 표시창에 시간이 카운트 된다.
대략 500초 이상 동작하며 평균 530초동안 가동이 된다.
점화튼 40초 이후부터 된다고 보면 된다.


운행중 잦은 백연이 나올 경우 사전에 수동 재생을 해둠으로써 주행중이나 기타 환경에서 재생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백연이 발생하는 제작사에서 정차중 수동 재생시에는 백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canon P/S N2가 생기다.



접사렌즈를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똑딱이 겸 1cm 접사가 가능한...녀석..
역시 지인찬스로 얻은..

텐트를 지르다..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르카프 텐트.. 를 버리려고 한다..

캐빈 텐트라.. 거실도 널직하고.. 다만 부피가 좀 크고.. 어딜 가서 피고 접고 하는 것도 일이라..

예전에 사용했던 오토 텐트를 다시 구하고 싶은데 마땅히 방수도 제대로 되는 녀석을 구할려고 하니 가격이...

그때 그 가격에 비슷한 동급 제품들은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저렴한 제품으로 다시 둘러봤다..


일단 캠프 타운 어드벤처6을 작년 연말부터 봐왔지만..

크기가.. 무지막지 하다고 한다..

물론 세명이서 뒹굴면서 쓰긴 좋긴 한데..

주머니 사정 때문에 어드벤처5로 일단 구매..

대신 남는 금액에 조금 보태서 작은 헥사 타프를 구매했다..


캠프타운 어드벤처5



일단 구매할려고 하는 제품 링크.. ㅎㅎㅎ


별도로 어넥스를 따로 구매할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실이 생겨서 동계까지 노려볼만 하다..

하지만.. 내부 난방까지 신경 쓸라면 난로 사고 뭐사고.. 흠..


그럴바엔 아예 동계용.. 스크린 타프를 사서 간이 침대로 하는게 좋긴 한데..

역시 비용이.. ㅠ.ㅠ


장어칼.. 손보기...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다 보면.. 장어칼이랍시고 이런걸 판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는 좋지만 철제라.. 녹이 잘 난다는게 흠..
자주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가끔 사용한다면 식용유라도 발라서 보관해야.. 녹이 안난다.

이중날이 좀 넓은 감이 있지만.. 어차피 난 이중날 싹 없에버릴꺼니까...

하이스 강이나 하나구해서 만들면 좋겠는데.. 잘 안나오네 ㅠ.ㅠ




 

PC duino repair : 피시두이노 보드 수리.. 테스트

 


우연히 얻어온 피시두이노 보드..
안드로이드 보드이다..
업데이트가 안된다는게 흠이긴 한데..
전원은 마이크로 5핀으로 공급되고.. HDIM로 모니터와 연결가능...


공짜로 얻어올수 있는 것들이 요런것들..
깨알만한 저항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불량..
다행이 불량 부위가 마킹이 되어 있어서..
여러개를 비교하면서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다..
어차피 몇개는 부품용으로 희생 시키기 위한 것들이니..



어느집이나 두세개 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인두기...
우리 집엔 세개가 있다..
한개는 어딘가에 ㅋㅋㅋ


납땜을 끝내고 이리저리 살펴보지만.. 눈만 아플뿐...


모니터에 연결후 테스트...
자~~~알 나온다..






Lucky FF718Li fish finder : 휴대용 어탐기 수리..

밸리 탈때 거추장 스럽지도 않고 간단하게 옆에 두고 편하게.. 거기에 내장 배터리로.. 몇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해도 티도 안나는.. 녀석..
뭐 지금이야 화려한 컬러 제품으로 나오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지만,, 오랬동안 자주 써왔고..
로랜스에서 나오는 어탐도 있지만서도 이 녀석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어디가서 한참 죽치고 있을때 이 보다 편한 녀석은 없으니까..
디퍼는 아주 오래전.. 누군가에게 납치되서 소식이 없고..
납치범 역시 찾지도 못한 상태라 ㅠ,ㅠ
하지만 이 녀석이 잠들고 나서 깨어나질 않는다..
분해를 시작..

일단 배터리는 교환하는 걸로.. 용량이 조금 더 높은 걸로 교환하면.. 아무래도 삼일 이상은 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도 이틀 이상은 무조건 사용을 했으니..
충전을 가뭄에 콩나듯이 해왔으니까..


다행이 다른 문제가 아니고.. 중국산 제품이다 보니. 만듬새가 엉성했던 탓일까.. 납땜부가 아예 떨어져 버린..
그리고 선 하나는 고정하기 위한 피스에 씹혀서.. 간당 간당..
대충 선 연장하고.. 납땜 조금 하고.. 마무리가 됬다..

 

시마노 스콜피온 & 알데바란 BFS 튜닝 스풀..



지금도 판매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리에서 구입한 경량 스풀이다..
구형 알데바란 mg에 장착 가능하고.. 스콜피온XT 에 호환되는 제품..
헷지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원심 슈를 고정하는 부분이 같이 제공이 되는데..
순정에 비해 브레이크 부분이 경량화 되어 이 부분만 가지고도 효과가 있을 정도다.

천공 상태는 허니콤 제품보다는 좁고 제품도 두꺼운 편이지만 생각외로 순정 스풀보다 가벼운 8그람대가 나온다..

이정도 무게는 알데바란 BFS 초기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물론 성능도 그만큼 나오는 걸 확인했다.

그리고 헷지 에어 베어링을 카피한 알리발 베어링..
헷지 베어링은 개당 2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지만 이녀석은 아주 소형 베어링을 이식 할수 있게 브라켓(?)을 입힌 녀석이다.
베어링 상태가 안좋아지면 내부에 있는 베어링만 따로 교체해서 사용할수 있으니 에어 베어링 효과를 보면서 수명이 다해도 몇천원 수준에 리페어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surf casting reel knob tune : 원투릴 노브 튜닝..

 

알리표 노브.. 내부에 베어링 두개 포함.. 배송비는 무료.. 개당 7000원대..


컬러도 무난 하고 알루미늄이라 찍힘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무게는 가벼워서 좋다..

집사람껏 부터 작업을 하고.. 지인것을 하기로..
그래도 해보니 요령이 생겨서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찾았다..
크캐는 쉽게 빠진다..
다만 액캐는 좀 요령이 필요함..

알리발 치고는 회전도 좋고... 부드럽다..

총 5개를 시켰는데..
이중 두개는 베어링 소음이 심할 정도로 불량이라.. 베어링을 바꿔서 장착을 해야 한다..

크레임 걸고 싶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반품 처리하라면 골치 아파지니.. 그냥 싼맛에 쓰는 걸로 포기하기로 했다..



BASS belly boatind : 배스 밸리~~

일년에 두세번 다녀오는 곳.. 물은 녹조가 너무 심한상태...
이 날씨에 녹조라니... 녹조라니... 심한거 아닌가..
그래도 늘 가는 곳이지만 이렇게 사이즈 준수한 녀석들이 반겨주는 곳이라.. 쉽사리 포기하기가 어렵다..

50이 넘는 녀석을 못본게 한이지만.. 그래도.. 묵직하게 끌고 가주는 녀석들이 너무 반갑니다.


이 녀석이 내 립 그립을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그냥 살려줄거였는데 립 그립까지 가지고 가버리면.. 네 명대로 살지 못할꺼다..
명복을 비마..

 

surf casting rod tune 2nd grip DIY : 릴 시트도 이참에 바꿔 버리자

가이드를 바꾸고 나니.. 릴 시트가 조금.. 불편하다..
쭈그리고 앉아서.. 릴 시트를 깨버린다..
양쪽으로 알루미튬 캡이.. 떼어낼 방법이 없어서 결국 그라인더로 잘라내 버렸다..

도장이 벗겨진 부분을 잘 덮어주고..

더블컬러로 넣고 싶었는데.. 젠장.. 이뿌지가 않다..
그냥 가이드처럼 핑크로 해버릴걸..

사실.. 핑크랙 라인이 다 떨어졌다..

다 벗겨놓고 나니 당장 쓸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에폭시를 올리지만.. 언젠가 라인 구비해서 다시 올려야겠다..





 

Surf casting rod tune : 원투로드 가이드 튠..

 돈대신 물건으로 받아온 로드..

하지만 가이드가 소구경에 역방향이라 캐스팅시 저항이 조금 있는 문제가 있어서 대구경 가이드로 변경을 하기로 결정했다..

훅키퍼 작업도 하다보니 익숙해졌고,, 루어릴에 비하면 작업하기도 수월하기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오늘 작업할 녀석은 바로 요놈 두개...

기존 랩핑을 뜯어내면 자국이 지져분하기 때문에 도색을 새로 하지 않는 이상 커버가 힘들다..
그런 연유로 하단에 랩핑을 한번 해주고 가이드를 올리는 더블 랩핑으로 진행을 했다..
이렇게 되면 에폭시가 올라가는 부분이 너무 넓어지고.. 에폭시가 올라간 부분만큼 강도가 변하기 때문에 휨새에도 영향이 간다..
하지만 블랭크에 바로 가이드를 올리는 것보다는 로드에 데미지가 덜 가기 때문에..

남자의 색 핑크색을 싹 덮어준다..


bass rod hool keeper diy 2nd time~~ : 배스로드 훅키퍼 DIY 2탄

하나를 샘플로 작업해보니.. 그럭저럭 할만해서 전부 작업하기로 결정..
훅키퍼가 이만큼이나 남아 있기에 할수 있었다는...


당장 필요한 녀석들만 집합~~~

우리 세대라면 다 아는 과학상자~~~ 이걸 이리저리 끼워 맞춰서 랩핑기 역할을 하도록 대충 준비해 놓고.. 작업을 해본다.. 확실히 편하다..

역시.. 사람은 도구를 만들어 써야 한다..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다..


처음 한개를 감는 시간보다 이것들을 전부 작업하는 시간이 덜 걸렸다..

마찬가지로 과학상자를 이용해 건조기까지 확실히 만들어봤다..
역시 편하다 ^^

 

bass rod hool keeper diy : 배스로드 훅키퍼 DIY

 

루어 낚시를 시작한 초기부터 가지고 있던 제품에는 훅키퍼가 달려 있지 않았다.
릴에 바늘을 고정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사용하면서 생긴 상처들이 너무 보기 흉해 릴 관리 차원에서 로드마다 훅키퍼를 달아 주기로 마음 먹고 작업을 했다.

훅키퍼만 따로 구입해도 상당히 저렴한데.. 조구사에서 한 움큼을 얻어와 그 비용마져 들지 않고 작업을 할수 있었다..

손으로 일일이 랩핑하는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가이드 랩핑 하는거에 비하면 뭐.. 이건 일도 아니다.


에폭시를 발라 놓고.. 구경하는 중..
텔레비젼 소리가 같이 녹음되버렸네 ㅎㅎ

bass rod broken ㅠ.ㅠ remaking~~ : 수제 배스로드 파손 ㅠ.ㅠ

배스 낚시를 하면서 알게된 동생에게 선물한 나름 어복 로드..
겨우 조만한 녀석 하나 잡겠다고 하다 로드를 뽀각한...

중간에 한군데면 어떻게 잘 투피스로 만들어 볼수도 있었는데.. 세도막이라..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능...

그립부만 살리고.. 블랭크 통으로 교환..

마이크로 가이드를 고대로 뜯어서 다시 랩핑 ㅠ.ㅠ

이제 에폭시 바르고 건조만 시키면 되는데.. 
그게 일이라..
거실에 꺼내놓고... 밤새 돌렸다...
피네스 로드는 역시 튜블러 보다는 솔리드로 만드는게 나을거 같다..

 

grand starex self Undercoating : 낚시용 차량 셀프 언더코팅..

 지난 겨울을 나면서 할일이 없는 관계로 프리랜서로 근무중인 사무실에 나가 리프트를 띄워놓고 캔 스프레이 타입의 언더코팅제를 사다 뿌려봤다..

열통정도 사용하니 두께도 적당하고 나름 골고루 칠해진거 같이서 마음이 놓인다..


작업하는 도중.. 부동액이 지나는 히트파이프가 녹이 바짝 올라 방울 방울 누수가 보인다..
1번부터 끝단까지 모두 교환하고 싶었지만 당장 수급이 되는 부품은 2번과 3번 뿐..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유압 호스로 연결해서 마무리..
어떻게 보면 순정 주철 파이프 보다는 유압 호스가 부식이 안되니 수명이 더 길거 같은데..
나중에 전체를 교환해버릴까?


PENN SURF BLASTER 2 7000 펜 서프 블라스터2 7000릴 내부..

 

분해하는 과정이나.. 기타 부분은 서프블라스터1과 다를바가 없다..
내부 샤프트를 고정하는 축과 샤프트를 이동시기는 웜폴 부분만 조금 다를 뿐 나머지 부분은 동일하다..
베어링은 컬러파츠의 쉴드가 되어 있다는거 정도?

구리스를 너무 과할 정도로 발라놓은 상태라.. 모두 닦아 내고 새로 도포후 덮었다..

1과 비교해서 나아진 점은.. 노브 부분이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
튜닝 노브로 개조도 가능하고 2개의 베어링이 들어가 있어서 구동시에도 상당히 부드럽다..
다만 일반적인 시마노의 노브 사이즈와는 조금 다르기에.. 사이즈를 맞춰서 구입을 해야 한다는..

dyson battery repair : 다이슨 배터리 수리

어느 순간인가 청소기 배터리가 충전이 잘 안되는건지.. 작동을 하지 않았다.
미루고 미루다.. 뜯어본 결과 휴즈가 사망..
다행히 굴러다니는 다른 다이슨 배터리를 뜯어 비교하다보니.. 단번에 알수 있었다.
일반 유리 휴즈로도 교환해도 될듯 한데 혹시 몰라서 동일한 제품에서 뜯어낸 휴즈를 사용해 테스트 해본다..
역시나 잘 작동한다..

가장 하단 부분 휑한 부분이 휴즈를 뜯어낸 자리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휴즈 문제가 아닌 기판 문제가 대다수여서 걱정했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
납땜 두방으로 해결이 됬다..

이렇게 조립을 끝내놓고... 한컷..
배터리 수리하는 과정보다 분해하는 과정이 손이 더 많이 가고 번거로운건 안 비밀 ㅠ.ㅠ

 

black box gps antena making : 블랙박스 gps 수신 안테나 자작...

블랙박스가 배터리 문제로 자주 꺼져 시간이 초기화 되는 일이 다반사였다.
gps를 달면 gps에서 수신한 정보로 바로 바로 업데이트가 되기에.. 시간 셋팅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굴러다니는 gps 안테나와 이어폰 선을 이용해 자작을 해본다.
 
배선 타입이 총 네가지 정도 되는듯 한데..
RX TX GND VCC 이렇게 네가지중.. 조합이 다르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어느게 맞는지 정확하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지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몇번 하면서 배선이 맞는지 찾아봤다..

다행히 인식은 잘된다.
다만.. gps에 달린 배터리도 상태가 안좋은지 정보가 초기화 되서 바로 잡히질 않는다..
최종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면 바로 뜰텐데.. 대략 1분에서 최대 10분 가까이 딜레이가 발생한다 ㅠ.ㅠ
그거 하나 때문에 다시 뜯기도 뭐하고.. 저만한 배터리를 스폿 쳐본적이 없는 관계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