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지르다..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르카프 텐트.. 를 버리려고 한다..

캐빈 텐트라.. 거실도 널직하고.. 다만 부피가 좀 크고.. 어딜 가서 피고 접고 하는 것도 일이라..

예전에 사용했던 오토 텐트를 다시 구하고 싶은데 마땅히 방수도 제대로 되는 녀석을 구할려고 하니 가격이...

그때 그 가격에 비슷한 동급 제품들은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저렴한 제품으로 다시 둘러봤다..


일단 캠프 타운 어드벤처6을 작년 연말부터 봐왔지만..

크기가.. 무지막지 하다고 한다..

물론 세명이서 뒹굴면서 쓰긴 좋긴 한데..

주머니 사정 때문에 어드벤처5로 일단 구매..

대신 남는 금액에 조금 보태서 작은 헥사 타프를 구매했다..


캠프타운 어드벤처5



일단 구매할려고 하는 제품 링크.. ㅎㅎㅎ


별도로 어넥스를 따로 구매할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실이 생겨서 동계까지 노려볼만 하다..

하지만.. 내부 난방까지 신경 쓸라면 난로 사고 뭐사고.. 흠..


그럴바엔 아예 동계용.. 스크린 타프를 사서 간이 침대로 하는게 좋긴 한데..

역시 비용이..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