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casting rod tune : 원투로드 가이드 튠..

 돈대신 물건으로 받아온 로드..

하지만 가이드가 소구경에 역방향이라 캐스팅시 저항이 조금 있는 문제가 있어서 대구경 가이드로 변경을 하기로 결정했다..

훅키퍼 작업도 하다보니 익숙해졌고,, 루어릴에 비하면 작업하기도 수월하기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오늘 작업할 녀석은 바로 요놈 두개...

기존 랩핑을 뜯어내면 자국이 지져분하기 때문에 도색을 새로 하지 않는 이상 커버가 힘들다..
그런 연유로 하단에 랩핑을 한번 해주고 가이드를 올리는 더블 랩핑으로 진행을 했다..
이렇게 되면 에폭시가 올라가는 부분이 너무 넓어지고.. 에폭시가 올라간 부분만큼 강도가 변하기 때문에 휨새에도 영향이 간다..
하지만 블랭크에 바로 가이드를 올리는 것보다는 로드에 데미지가 덜 가기 때문에..

남자의 색 핑크색을 싹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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