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starex self Undercoating : 낚시용 차량 셀프 언더코팅..

 지난 겨울을 나면서 할일이 없는 관계로 프리랜서로 근무중인 사무실에 나가 리프트를 띄워놓고 캔 스프레이 타입의 언더코팅제를 사다 뿌려봤다..

열통정도 사용하니 두께도 적당하고 나름 골고루 칠해진거 같이서 마음이 놓인다..


작업하는 도중.. 부동액이 지나는 히트파이프가 녹이 바짝 올라 방울 방울 누수가 보인다..
1번부터 끝단까지 모두 교환하고 싶었지만 당장 수급이 되는 부품은 2번과 3번 뿐..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유압 호스로 연결해서 마무리..
어떻게 보면 순정 주철 파이프 보다는 유압 호스가 부식이 안되니 수명이 더 길거 같은데..
나중에 전체를 교환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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