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두개의 스풀이 제공되는 덕분에.. 스타일에 맞게 라인을 바꿔서 쓸수가 있다.
하지만 가격이 어마무시하다는..
물론 이보다 비싼 릴들도 많고.. 역시 그런 릴도 사용하고 있지만..
이 녀석 위로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분한 성능이 제공된다.
트윈 드랙으로 퀵 드랙과 섬세한 컨트롤까지 제공되지만.. 사실상 일반적인 낚시에서는 둘다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어쩌다 대물을 만나 라인의 강도를 넘어설땐 어쩔수 없이 손을 대야 하는 부분이지만 사실상 이 녀석으로는 아직까지 그런 녀석들을 만나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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